프로젝트 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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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E PIED in 문정’은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던 ‘피에드아테르(Pied-à-terre)’ 콘셉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는 하이엔드 레지던스로, 성공적인 론칭과 청약고객 모객을 위해 브랜드를 포함한 새로운 주거 개념의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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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문정동은 강남3구 중 가장 가치가 낮은 송파구에 속해 있으며, 서울시 기준으로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하이엔드 주거시설로는 적합하지 않은 치명적인 입지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.
※ 트레이서의 첫 분양 광고 프로젝트이기도 했기에 리스크가 매우 컸던 LE PIED의 성공 여부는 업계에서 뜨거운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.
프로젝트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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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증가하는 영앤리치의 수와 연령별 SNS의 보급률을 근거로 광고 매체와 타겟 범위를 기존 보다 확대하여 운용했으며, SNS를 활용한 광고를 업계 최초로 시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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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이프스타일'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LE PIED에서 누릴 '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'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. ‘상위 1%의 뉴요커들이 선호하는 이유’, ‘뉴욕에 실존하는 피에드아테르’ 등 핵심 내용을 던지는 간단한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하여 피에드아테르와 LE PIED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했습니다.
역할 및 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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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매체 구성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액션플랜을 수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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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매체 및 트래픽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캠페인 효율을 제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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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/홍보 목적의 콘텐츠를 전담으로 기획/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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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기간 동안 총 약 60,000,000회의 광고 노출과 12,175명의 관심고객 DB를 확보했고, 해당 DB 내 청약 계약자는 전체 호실 중 약 25%를 차지하며 '전 호실 판매 완료'로 프로젝트 종료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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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업시설은 하루 만에 분양 완료가 되면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.